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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대행사를 위한 고객별 랜딩페이지 운영 시스템: 복제·검수·배포 프로세스
Waveon Team
5/1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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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집행은 이번 주 시작인데, 랜딩페이지는 아직 없습니다.
고객사 브리프를 받고 기획안을 잡고 디자인에 넘기고 개발에 넘기면 최소 2주입니다. 그 사이에 광고 집행 일정이 바뀌거나, 오퍼가 바뀌거나, 타겟이 달라지면 다시 처음입니다. 이 사이클이 반복되면 랜딩페이지 제작이 대행사 업무에서 가장 큰 병목이 됩니다.
프리랜서 마케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고객 3곳의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각각 다른 소재, 다른 오퍼, 다른 타겟의 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개발자에게 맡기면 비용이 나가고, 노코드 툴로 직접 만들면 시간이 걸립니다.
이 글은 랜딩페이지 반복 제작이 일상인 대행사와 프리랜서가 프로세스를 구조화하고, 제작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정리한 것입니다.
대행사에서 랜딩페이지 제작이 병목이 되는 이유
랜딩페이지 하나를 만드는 데 오래 걸리는 건 기술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 프로세스 문제입니다.
브리프가 불완전한 채로 시작됩니다. 고객사에서 "광고 랜딩페이지 만들어주세요"라고 하면, 어떤 오퍼인지, 어떤 타겟인지, 어떤 채널인지가 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걸 확인하는 과정에서 하루 이틀이 지납니다.
수정 사이클이 길어집니다. 디자인 → 고객 확인 → 수정 → 재확인 과정이 이메일로 오가면 한 사이클에 3~5일이 걸립니다. 오퍼가 바뀌거나 헤드라인 문구를 바꾸면 디자이너에게 다시 전달해야 합니다.
캠페인마다 새로 만듭니다. 지난 캠페인에서 잘 된 구성이 있어도, 다음 캠페인에서 재활용하는 체계가 없으면 매번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고객사도 바뀌고, 오퍼도 바뀌고, 그때마다 제로베이스입니다.
고객별·캠페인별 랜딩페이지를 분리해야 하는 경우
하나의 페이지로 모든 광고 트래픽을 받으면 전환율이 떨어집니다. 분리가 필요한 상황을 먼저 파악해두는 게 제작 프로세스의 출발점입니다.
광고 소재가 다를 때: "무료 견적"을 강조한 소재와 "당일 방문 가능"을 강조한 소재는 첫 화면 메시지가 달라야 합니다. 같은 페이지로 받으면 소재와 랜딩의 메시지가 어긋납니다.
타겟이 다를 때: 지역별, 업종별, 연령대별로 타겟을 나눠 광고를 돌린다면, 각 타겟에게 맞는 문제 공감 메시지가 달라야 합니다.
채널이 다를 때: 네이버 검색광고로 들어온 사람(이미 필요를 인식)과 메타 피드를 보고 클릭한 사람(아직 탐색 중)은 첫 화면에서 기대하는 정보가 다릅니다.
시즌 프로모션이 있을 때: 얼리버드 혜택, 한정 특가, 기간 한정 오퍼는 일반 페이지와 섞이면 메시지가 희석됩니다.
분리 기준이 명확하면 "이 캠페인에 페이지가 몇 개 필요한지"를 브리프 단계에서 잡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 랜딩페이지 제작 프로세스
반복 제작에서 시간을 줄이려면 매번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는 구조가 있어야 합니다. 아래 5단계를 고정 프로세스로 만들어두면, 브리프를 받고 페이지 발행까지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1단계 — 브리프 수집 (고정 양식) 매번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파편적으로 받던 정보를 웨이브온 폼으로 받으세요. 고객사가 답변하면 자동으로 담당자에게 응답이 쌓입니다.
브리프 폼에 들어가야 할 항목:
광고 채널 (네이버/메타/카카오/기타)
타겟 고객 설명 (누구에게 보여주는 광고인가)
핵심 오퍼 (지금 신청해야 할 이유)
신뢰 요소 (실적, 후기, 수상 등 있는 것)
폼에서 받아야 할 정보
제출 후 안내 문구
광고 집행 예정일
2단계 — 오퍼 정리 브리프에서 받은 내용으로 헤드라인 문구를 2~3개 써봅니다. 광고 소재의 핵심 문구와 랜딩 헤드라인이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3단계 — 폼 설계 항목은 5개 이하. 고객사가 "이것도 받고 싶다"고 할 때 기준을 가지고 조율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항목이 늘어나면 완성률이 떨어집니다"라는 데이터를 근거로 5개 선을 지키는 게 좋습니다.
4단계 — 제작 및 고객 확인 페이지를 만들고 링크를 공유해서 고객사가 직접 보게 합니다. 수정 요청은 문구·구성 요소 단위로 받아야 반영이 빠릅니다. "전체적으로 다시"는 기준이 없는 요청이니 "어떤 부분이 어떻게 달랐으면 좋겠는지"를 구체적으로 받으세요.
5단계 — 발행 및 UTM 설정 광고 캠페인마다 UTM 파라미터를 붙인 URL을 만들어서 고객사에 전달합니다. 어떤 캠페인에서 리드가 왔는지 나중에 확인할 수 있어야 성과 보고가 가능합니다.
대행사 랜딩페이지 툴 활용
고객사가 10곳이면 캠페인 단위 페이지는 수십 개가 됩니다. 매번 처음부터 만들면 제작 시간이 선형으로 늘어납니다. 반복 제작 시간을 줄이는 건 두 가지입니다.
① 프롬프트 라이브러리 만들기
업종별로 잘 만들어진 프롬프트를 저장해두세요. 인테리어 견적 페이지, 법률 상담 신청 페이지, 세무사 상담 페이지처럼 업종 단위로 프롬프트 템플릿을 갖춰두면, 새 고객사가 들어올 때 업종 프롬프트에 오퍼와 신뢰 요소만 교체해서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업종 프롬프트 예시 — 인테리어] 인테리어 시공 업체의 무료 견적 신청 랜딩페이지를 만들어줘. 헤드라인: [여기에 오퍼 문구 입력] 신뢰 요소: [시공 실적 건수, 후기 수, 보유 자격 입력] 폼: 이름, 연락처, 지역, 평수, 시공 유형(선택), 예산 범위(선택) 제출 후 안내: [담당자 응답 시간 입력]
② 페이지 복제 후 수정
잘 전환되고 있는 기존 페이지를 복제해서 문구와 오퍼만 바꿉니다. 레이아웃과 구성 요소를 처음부터 잡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새 캠페인 페이지 제작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광고 소재와 랜딩페이지 메시지를 맞추는 방법
광고 클릭 후 이탈이 높은 경우, 대부분 소재와 랜딩 메시지가 어긋나 있습니다. "무료 방문 견적"을 강조한 광고를 클릭했는데 랜딩 첫 화면이 회사 소개로 시작하면, 클릭한 사람은 "내가 원한 게 여기 없네"라고 느끼고 나갑니다.
광고 소재 메시지 | 랜딩 첫 화면 헤드라인 |
|---|---|
"무료 방문 견적 신청" | "지금 신청하면 무료로 방문 견적을 해드립니다" |
"지금 상담하면 첫 달 무료" | "첫 달 무료 — 오늘 상담 신청하세요" |
"3일 내 납품 가능" | "빠른 납품이 필요하다면 — 지금 견적 문의" |
"세무조사 대비 무료 상담" | "세무조사 통보 받으셨나요? 지금 바로 상담하세요" |
광고 소재 문구를 랜딩 헤드라인에 그대로 또는 약간 변형해서 넣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소재에서 약속한 것을 랜딩에서 바로 확인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객사 광고를 받을 때 소재 문구와 랜딩 헤드라인을 나란히 확인하는 걸 프로세스에 포함시키세요. 이 확인 하나가 랜딩 이탈률을 낮춥니다.
Waveon AI로 고객별 랜딩페이지 만드는 5단계
웨이브온에서는 AI에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캠페인 랜딩페이지가 즉시 생성됩니다.
1단계 — 웨이브온 접속 후 새 앱 만들기


2단계 — 업종 프롬프트에 캠페인 정보 채워서 입력
저장해둔 업종 프롬프트 템플릿에 이번 캠페인의 오퍼, 신뢰 요소, 폼 항목을 채워서 AI에 입력합니다.
3단계 — 생성 결과 확인 및 수정
AI가 생성한 페이지를 확인하고, 실제 이미지·수치·후기를 교체합니다. 광고 소재 문구와 헤드라인이 일치하는지 체크합니다.

4단계 — 고객사 확인 링크 공유

웨이브온에서 발급된 링크를 고객사에 전달합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시고 수정 요청 주세요"로 간단하게 전달됩니다.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파일을 주고받을 필요 없이 링크 하나로 확인이 됩니다.
5단계 — UTM 설정 후 광고 연결
캠페인별 UTM URL을 만들어 광고 도착 URL로 설정합니다. 폼 응답은 관리자 페이지에 자동 저장되고, Google Sheets 연동으로 고객사와 명단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고객 승인 전 확인할 체크리스트
페이지를 고객사에 넘기기 전에 아래 항목을 순서대로 확인하세요.
[ ] 광고 소재 헤드라인과 랜딩 첫 화면 헤드라인이 일치하는가
[ ] 오퍼(지금 신청해야 할 이유)가 페이지 상단에 명확히 보이는가
[ ] 신뢰 요소(실적, 후기, 자격)가 폼 위 또는 옆에 있는가
[ ] 폼 항목이 5개 이하인가
[ ] 제출 후 안내 문구가 있는가 (언제 연락하는지 명시)
[ ] 모바일에서 폼과 CTA 버튼이 제대로 보이는가
[ ] UTM 파라미터가 광고 도착 URL에 붙어 있는가
[ ] 고객사 로고·연락처가 실제 정보로 채워져 있는가
💡 고객사 승인 전 마지막 확인은 반드시 모바일에서 하세요. PC에서 잘 보여도 모바일에서 폼이 잘리거나 CTA 버튼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광고 트래픽의 상당 부분은 모바일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캠페인별 랜딩페이지를 AI로 만들고 바로 배포하세요. 5분 만에 완성, 폼 응답 저장, 즉시 배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