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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행사 등록 페이지 만들기: 세미나·모임·오프라인 이벤트 참가 신청 완전 가이드
Waveon Team
5/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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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이 두 번 신청했는지 확인해야 하고, 입금을 받았다면 누구 건지 대조해야 하고, "정원 얼마나 됐어요?"라는 팀원 질문에 시트를 열어봐야 합니다. 행사 준비를 해야 할 시간에 명단 정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행사 등록 페이지 하나가 이 구조를 바꿔줍니다. 행사 정보를 보여주고, 신청을 받고, 명단을 자동으로 쌓아두는 페이지. 이 글에서는 주최자 입장에서 모집 전부터 행사 이후까지 어떻게 운영하면 되는지, 웨이브온 AI로 어떻게 만드는지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행사 등록 페이지가 필요한 이유
구글폼과 행사 등록 페이지의 차이는 "기능"보다 "인상"에서 먼저 납니다.
구글폼 링크를 받은 사람은 설문 화면이 열립니다. 이 행사가 어떤 행사인지, 누가 주최하는지, 믿을 만한 곳인지를 판단할 정보가 없습니다. 반면 제대로 만들어진 행사 등록 페이지는 행사 소개, 연사 또는 주최자 소개, 일정, 장소, 참가 대상이 한 화면에 담겨 있습니다. 같은 신청을 받더라도 신뢰도가 다릅니다.
전환율 차이도 납니다. 행사 정보가 없는 폼에서는 "이게 뭐지?" 싶어서 나가는 사람이 생깁니다. 충분한 정보와 함께 신청 폼이 제공되면 정보를 읽고 결심한 사람만 신청하게 됩니다. 질문 연락도 줄어듭니다.
DM으로 신청받는 경우는 더 복잡합니다. 메시지 창에 흩어진 신청 내용을 하나씩 정리해야 하고, 확인 답장을 보내야 하고, 명단은 수동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신청자 20명이면 이미 메시지가 60개 이상 쌓입니다.
주최자가 놓치기 쉬운 3가지
행사 등록을 처음 운영할 때 가장 자주 생기는 문제는 세 가지입니다.
① 중복 신청 같은 사람이 두 번 신청하거나, 한 명이 일행까지 대신 신청하는 경우입니다. 명단 정리할 때 중복을 발견하면 연락해서 확인하는 과정이 생깁니다. 폼 설계 단계에서 "1인 1신청" 안내 문구를 넣고, 신청 시 이메일이나 연락처를 받아두면 중복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② 정원 초과 신청 정원이 30명인데 50명이 신청되는 경우입니다. 폼을 닫는 타이밍을 놓치면 초과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을 해야 합니다. 정원 임박 문구를 미리 준비해두고, 마감 기준을 명확히 정해두어야 합니다.
③ 명단이 여러 곳에 흩어짐 구글폼 응답, DM 신청, 지인 추가 등 여러 경로로 신청이 들어오면 명단이 통합되지 않습니다. 최종 명단을 만들 때 파일 3개를 열어서 합쳐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단일 신청 경로를 만들어두는 것만으로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모집 전 — 행사 등록 페이지에 담아야 할 것들
신청 폼을 열기 전에 페이지를 먼저 완성해두어야 합니다. 참가자가 신청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가 모두 담겨 있어야 "자세한 내용 문의" 연락이 줄어듭니다.
구성 요소 | 역할 | 없으면 생기는 문제 |
|---|---|---|
행사명 + 한 줄 소개 | 이 행사가 무엇인지 즉시 파악 | "어떤 행사예요?" 문의 반복 |
일시 + 장소 | 참여 가능 여부 판단 | 신청 후 취소 증가 |
대상 + 정원 | 내가 맞는 참가자인지 확인 | 맞지 않는 신청자 유입 |
연사 또는 주최자 소개 | 신뢰 형성 | 전환율 저하 |
프로그램 일정 | 당일 흐름 파악 | 늦게 오거나 일찍 가는 참가자 |
참가비 안내 | 예산 판단 | 신청 후 취소 |
신청 폼 | 참가자 정보 수집 | 분산된 채널로 신청 |
행사 소개 문구는 "누구를 위한 행사인지"를 첫 줄에 담으세요. "스타트업 마케터와 기획자를 위한 네트워킹 세미나"처럼 대상이 명확할수록 맞는 사람이 신청하고 맞지 않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걸러집니다.
모집 중 — 행사 등록 폼 설계와 명단 관리
행사 등록 폼은 "받아야 하는 정보"와 "입력하기 쉬운 구조"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항목이 많을수록 이탈이 생깁니다.
세미나·모임 기준 기본 항목은 이렇습니다.
이름 (필수)
연락처 또는 이메일 (필수 — 중복 확인 및 안내 발송 용도)
소속 또는 직무 (선택 — 네트워킹 행사라면 유용)
참가 동기 또는 관심 주제 (선택 — 사전 조사 목적)
식사 제한 여부 (케이터링 있는 경우)
제출 후 안내 문구는 반드시 넣으세요. "신청이 완료됐습니다. 행사 전날 장소 안내를 보내드리겠습니다."처럼 다음 단계를 알려주면 "내가 신청된 건지" 확인 연락이 줄어듭니다.
신청이 들어오면 웨이브온 관리자 페이지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oogle Sheets와 연동하면 신청이 들어올 때마다 시트에 실시간으로 추가됩니다. 팀원과 명단을 공유하거나 정원 잔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데 씁니다.
💡 웨이브온으로 만든 페이지는 링크 하나로 공유됩니다. 인스타그램 바이오, 링크드인 게시물, 카카오톡 채널 — 어디든 같은 링크 하나로 연결하면 신청 경로가 하나로 모입니다.
마감 전 — 정원 임박·마감 안내 문구 운영
행사 등록에서 가장 전환율을 높이는 시점이 마감 직전입니다. "아직 괜찮겠지"라고 미루던 사람이 "마감 임박"이라는 문구를 보고 신청합니다.
마감 운영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정원 기준 마감: "잔여 ○석"처럼 남은 자리를 표시합니다. 폼 상단에 "현재 28/30명 신청" 같은 문구를 넣으면 긴박감이 생깁니다. 페이지 상단 텍스트를 직접 수정해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세요.
날짜 기준 마감: "○월 ○일 자정까지 신청 가능"처럼 기한을 명시합니다. 마감일 2~3일 전부터 SNS 게시물이나 스토리에 마감 임박 안내를 함께 올리면 효과적입니다.
마감 후에는 폼 접수를 닫고, 페이지에 "신청이 마감됐습니다. 다음 행사 소식을 받으려면 아래 이메일을 남겨주세요."처럼 다음 연결고리를 남겨두세요.
세미나 참가 신청 이후 — 행사 전·후 명단 활용
행사 전: 참가자 명단을 Google Sheets로 내려받아 팀원과 공유합니다. 당일 현장 체크인용 명단, 케이터링 인원 확인, 발표 자료 배포용 이메일 리스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행사 후: 참가자 명단은 다음 행사 모집의 출발점입니다. "지난번 참가자에게 먼저 알림"을 주고 싶다면 이메일 리스트를 Mailchimp나 Stibee로 가져가면 됩니다. Webhook을 통해 신청 즉시 이메일 리스트에 자동 추가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행사 후기를 폼으로 받는 것도 추천합니다. 웨이브온에서 별도 후기 수집 폼 페이지를 만들고, 행사 당일 또는 다음 날 참가자에게 링크를 보내세요. 모인 후기는 다음 행사 모집 페이지에 그대로 넣을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

연사 3인 소개, 세션별 주제, 네트워킹 프로그램 일정을 담은 페이지. 링크드인 게시물에 URL을 올리고 사전 신청을 받았습니다. Google Sheets 연동으로 팀원 3명이 실시간으로 명단을 공유했고, 마감 3일 전 "잔여 5석" 문구를 추가해 마지막 신청을 채웠습니다.
스타트업 오프라인 모임 (월례 네트워킹)
매달 같은 페이지를 날짜·장소만 업데이트해서 재사용합니다. "지난 모임 후기" 섹션을 넣어서 처음 오는 사람의 신뢰를 높였습니다. 신청자 명단은 매월 Google Sheets에 쌓이고, 누적 참가자 이메일 리스트로 다음 달 모임 안내를 보냅니다.
사내 이벤트 (타운홀·워크숍 사전 등록)
외부 공개 없이 사내 인트라넷 링크로만 배포. 참가 여부와 식사 제한, 분임 토의 주제 선택을 폼에 담았습니다. 담당자 혼자 관리자 페이지에서 전체 신청 현황을 확인하면서 운영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